한달 정도 다닌 화장품 공장 알바 후기를 적어보려한다. 음..다 같을수는 없지만 일단 내가 다닌 곳이 그러하니 참고 하시길.. 일단 내가 다닌곳은 텃새나 일 못한다고 소리지르거나 면박을 주는 곳은 아니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반장님도 정말 잘해주셨다. 가장 가장 힘들었던 것은 종일 서서 일하는 것! 서서 일할수 있지! 그럼 하고말고! 근데 그냥 서있는게 아니라 무언갈 계속 하며 서 있어야 하니 온 몸이 쑤시고 아팠다. 사실 의자에 앉아서 해도 되는 일들이 많았는데. 종일 서 있다가 퇴근 30분 전 옆에 직원이 의자를 줘서 앉아서 하는데 천국에 온듯 했다. 작업의 능률이 10배는 더 올랐다. 왜냐하면 앉아있음 적어도 다리, 허리는 안아프니까..팔하고 어깨하고 목만 아프면 되니까! 종일 서..